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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동창

한재후 따님


창의적인 아이

아이가 귀엽다고 그냥 놔둬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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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교육



한기순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센터 교수

강의 내용! 창의적인 부모, 창의적인 아이

2007.7.2 오전 10시 EBS TV 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감수성과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태어난다.

당연히 아이가 어릴 때는 타고난 감수성과 호기심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교육적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엄마들은 어떤 것이 창의적인 교육환경인지 잘 모르는데….

창의성 계발법을 연구하고 있는 한기순 교수 만나본다.


방송중인 한기순 교수

나도 집사람과 같이 1시간 동안 강의를 들었다.






엄마들이 정신을 바짝차리고 한교수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들 있다.




교육에 대하여 방송중 전화문의가 엄청 많이 왔다

또박또박 답변도 잘했다.

한재후가 언제 이렇게 훌륭한 딸을 키웠누..




과학신동학교' 생긴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5-08-09 08:11

과기부는 송 군과 같은 신동을 위한 과학신동 학교를 설립하는 방안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저학년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을 동시에 추진중이다.

과기부는 이를 위해 이달초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영재진흥연구원 김종득 박사에게 의뢰, 과학신동학교 설립에 관한 정책연구에 착수했으며 저학년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는 인천대 한기순 교수에게 맡겨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나와 절친한 고등학교 동기동창생인 한재후!

사진에서 맨 좌측 모자쓴 친구가 한기순 교수의 아버지

자식자랑

그전에 친구로 부터 둘째딸이 똑똑하다고 하면서 대학을 나오고 미국에 유학갔다는 말과 그리고미국에서 교육학 박사학위 따고 귀국했다는 말은 들었지만 얼굴을 보기는 오늘이 처음이다.


자식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하는게 우리나라 정서이다. 또 자식자랑하면 남들은 듣기 싫어한다.
그러나 나이 먹고 늙어서는 자식 자랑하며 사는게 인생의 낙(樂)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니 늙어서는 팔불출 소리를 듣거나 말거나 싫어하거나 말거나 자식 자랑들을 하는것이다.

잘지은 자식농사는 내 가정뿐 아니라 가문의 영광이다.


효도란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재를 가리키고 이나라 엄마들을 위해 내 자식이 티비에 나와 방송하는것은 아비로서 그 얼마나 가슴 뿌듯한 일인가.

그런 의미에서 한기순교수는아버지 한테 큰 효도를 했다. 내 친구 한재후의 따님이 이렇게 방송에 나오는것을 시청하다보니 나도 가슴이 뿌듯했다. 얼굴도 예쁘고 자상하고 실력도 출중하고 아주 마음에 들었다.

여보시게 친구! 자식농사 한번 잘 지셨네 그려.. 대학공부시키고 미국유학시키고 친구가 참수고 많이 하셨네..

이제 따님으로 부터 효도 많이 받고 건강하시게.. 부모 수고없이 어찌 훌륭한 자식이 있겠나!


아무리 부모의 지위가 높고 돈이 있어도 자식농사 만큼은 뜻대로 않되는 일이기 때문에 농사중에 으뜸농사는 자식농사라고 한 것이 아니겠나.


올해 잘못 지은 농사는 내년에 다시 지을 수 있지만 한번 잘못 지은 자식 농사는 다시 지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리라.

장강의 앞물이 뒷물을 밀어내듯이 이제 우리들은 뒤로 물러나고 우리 2세들이 이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네 그려..

아버지의 동창생인 내가 한기순 교수의 건투를 빈다.

한재후! 여보시게! 너를 격려한다. 정말 수고 했다. 충선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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