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2년전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추억의 친구를 만나는 날입니다
분당에서 분위기로 알아주는
조용한일식집에서 만났습니다
이 건물 지하에 일식집 미가미 가 있습니다
식사후 몇시간을 시간 가는줄 도 모르고 정담을 나눈후 혜여지기 전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홍중선사장은 얼굴이 좀 가려졌습니다.옆으로 설껄 아쉽습니다. 주차요원한테 사진 부탁했더니만..
사진설명!
좌로부터 앞뒤로 홍중선사장내외,촤승국사장내외 그리고 주인장홍충선내외 사진입니다.
우리 세사람은 우연하게도 나이도 똑같고초등학교 입학도 1945년으로똑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42년전직장생활 할때도 가깝게 지내게 될수있는 인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홍중선
좌측의 홍중선과 홈피주인장인 나 홍충선!
나와 가운데 글자 이름이 점하나만 빼고는 똑같은 운명같은 친구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회사에서 이름이 같아서 혼동을많이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훗날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건교부에서 공직에 있다가 학자의 길로 접어들어 아래와 같이 홍중선의 수많은 저서가 있습니다.
내 친구중에 유일하게 나보다 컴퓨터를 먼저 터득한 컴박사입니다. pc를 이용한 책을 저서로 냈을정도의 베테랑입니다.
홍중선 사장은 또 건축사이기도 해서 건축감리사로 지금도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모범생입니다.
최승국
가운데 최승국 사장은 나와 똑같이 대학을 고학하며 같이 통학했던 친구입니다. 워낙 똑똑한 사람이라 회사다닐때도상사로 부터 엄청 신임을 받던 모범사원이였습니다.
훗날 건축사 건축설계사등 건축에 대한 자격증은 다 갖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건축사가 되였습니다.
내가 회사건물을 지을때도 의왕이리의 형님댁을 지을때도 최승국사장이 설계해주었습니다. 또한 아주독실한 기독교 장로님이기도 합니다.
소망교회에서 오랫동안 교회찬송가 지휘를 맡아왔습니다.따님들도 미국의 명문음대출신으로 유명한 음악가입니다.
최사장은 현재도 건축사무소 국제엔지니어링 대표로 역시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모범생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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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1월 17일 | 현 건축가 | 현 건축사사무소국제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장 |
옛사진!
만40년전의 사진이다. 최승국사장과 내사진이다.
만40년전의
홍충선(홈피주인장)과
홍중선(선그라스)의 사진이다
1968.4월 여주 신륵사에서 찍은사진이다 위에 홍중선(넥타이신사)가 보이고 아래줄 좌에서 두번째 선그라스의 미남청년이 주인장인 나 |
책 | (1-10건 / 14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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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선의 저서는 이밖에도 많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혜여진후 집앞에서 한장 기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