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계신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며
온가족이 모여 벌초하는 날
2012 선산벌초
벌초하기전의 모습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드디여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9/22일 토요일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며
우리가족의 화목을 위해 각자 바쁜 생활속에서도
모처럼 짬들을 내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벌초를 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정경이다.
후손들이 조상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하고 간단한 다과와 술한잔 올려 예를 올리는것은
효 사상이 깃든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전통이다.
이런 아름다운
정겨운 모습이 기리기리 내 후손들도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
2012, 벌초 시작
2012년 벌초완료
조상님의 은덕에 감사드리며
온가족이 함께 벌초를 한 뜻깊은 날이였습니다
벌초끝내고 기념사진
2011년 벌초하고 나서 기념사진
2012년은 날이 어두워 기념사진 생략
가족이 모두모여 벌초를 끝내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2009.벌초를 끝내고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