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중묘 벌초하는 날
일요일을 맞아 종중후손들이 조상님의 묘 벌초를 합니다
깨끗하게 벌초를 했습니다
남양홍씨 참의공파
제18세손 홍이석(洪以錫)
(1687-1742. 향년56세)할아버지의 묘입니다.
홍이석공은
병사공 홍시주(洪時疇)
(1636-1707.향년 72세.평안도병마절도사역임)의 4남이며
모친은 해주최씨(1656-1717.향년 62세)이시며
홍이석공의 부인은 우계이씨 참판 이서우의 따님이다.
병사공 홍시주는
길주목사를 지낸홍우익의 삼형제 아들중 둘째아들이다.
벌초끝내고
종중회비 내는 시간입니다
친척들이 모여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나누는 휴식시간입니다
벌초를 끝내고 기념사진
여기사진의 종중회원들은 모두가 나보다 한 항렬이 낮은 조카 손자뻘이다.
기라성같던 여러 형님들께서는 모두가 고인이 되시고
내가 우리 종중의 윗어른이되였으니 참으로 세월이 무상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