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벌초하는날! 완전무장 준비
작년에(2010년)는 9/11일 아침나절에 비가 억수로 퍼부어
오전에 못하고 오후 3시에 벌초를했었는데 벌초를 하는중에도 비가 내려 애로가 많았었다.
금년 2011년에는
예년에 비해 추석이 빨라 8/27일 벌초를 햇는데 날씨가 좋아 벌초를 하는데 안성맞춤이였다
벌초는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가장 중요한 명절인 추석 전에 벌초를 한다.
백중 [百中.음력 7월보름날]이 지나 처서가 되면
풀이 성장을 멈추기 때문에 이때 벌초를 하면 비교적 오랫동안 산소가 깨끗이 보전되며
추석에 성묘를 하기 위해선 추석 전에 반드시 벌초를 끝내야 한다.
젊은이는 예초기로,
나이많은 사람은 낫으로,아낙네는 갈퀴질하기
세화의 예초기 다루는 솜씨가능숙합니다
벌초진행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벌초를 하면서 가족간의 친목도 도모하면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묘를 돌보고 닥아오는 추석때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면서 성묘를 한다.
벌초가 끝나자, 며느리들은 갈퀴로 정리합니다
우리 며느리들 조상님을 위해 열심히 아주 열심히 일합니다
우리 며느리들
효부상 수상 받을만큼 쉬지않고 갈퀴질 합니다
쉬지않고 열심히..
깨끗하게 벌초가 끝났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추석성묘를 하게 될것입니다
벌초끝내고 기념사진
가족이 모두모여 벌초를 끝내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2009.벌초를 끝내고 기념사진
벌초후 홍재화공인회계사 축하점심
2010.벌초는 9/11일
우천으로 가족단체 사진은 촬영을 못했음
2008. 벌초를 다 끝내고 가족사진
신화야 상돌에 올라가면 안돼요!
벌초후 사랑의미로에서 승열조카 생일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