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랑공주

창작시

명랑공주의 창작시 발표
(전국 초등학교3학년 시발표회 당선작)

제목: 해와 달의 숨바꼭질
-3학년 홍채원-


해야, 해야, 너랑 나랑 숨바꼭질 하자.
가위 바위 보!
나 숨고, 너 술래.
나는 나는 지구를 빙빙 돌며 숨어야지.
지구 한 바퀴 돌면 어느새 하루가 끝.
내일 또 해야지.



달아, 달아, 너랑 나랑 숨바꼭질 하자.
가위 바위 보!
나 숨고, 이번엔 너 술래.
너는 너는 지구를 뱅뱅 돌며 나를 찾지.
지구 한 바퀴 돌면 어느새 또 하루가 끝.
내일 내일 또 해야지.

할아버지의 심사평

명랑공주가 직접 지은 자작시를
전화로 직접 낭낭한 목소리로 낭송해주어
할머니 할아버지를 감동시켰다
.
과학적인 참신한 소재로 참으로 작품성이 뛰여난 시다.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를 얻어
이렇게 멋진 시를 지었는지, 참으로 기특하구나.




할아버지!
사진 한장 찍어드릴까요!



'명랑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랑공주는 반장님  (2) 2010.09.07
동네바캉스  (1) 2010.07.31
명랑공주  (0) 2010.07.28
수영대회  (0) 2010.02.03
버팔로의 겨울  (0) 2010.01.08
명랑공주영상통화  (0) 2009.10.25
손녀재롱  (0) 2009.07.24
대전할아버지고희  (1) 2009.07.04
해피버스데이  (0) 2009.05.22
반장됐어요  (1)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