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
깊어가는 율동의 가을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율동공원을 배경으로
1945년에 입학해서 1951년에 졸업한 초등학교 동창생입니다
좌로부터 류무웅 홍충선 류송열
세사람 모두 지금은 생활일선에서 은퇴하여 노후를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율동공원에서 기념사진
깊어가는 가을의 율동공원
속리산 자연산 송이
지난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대통령이 김정일위원장으로부터 함경도의 금강으로 불리는 칠보산 송이버섯을 선물받은 것을 떠올리며
충북 보은에 사는 초등학교 류무웅 동창생이 부부동반하여 속리산 송이버섯과 송이버섯으로 담근 송이주를 갖고 왔습니다.처음마셔보는 송이주의 향기는 기가 막혔습니다.너무 고마웠습니다.
합동사진
호수와 분수가 잘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초등학교 동창 류무웅 회장 부부
멀리 충북 보은에서 속리산 자연송이를 나에게 갖고 온 초등학교 동창생 류무웅친구 내외분입니다.
류무웅동창생은 홍충선 나의 뒤를 이어 초등학교 동창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수고를 아끼지않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류회장은 몇년전부터 도시생활을 접고 속세를 떠나 유유자적하며 보은으로 내려가 자연과 함께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율동공원 식당에서 식사를 한후산책나왔습니다
부군(夫君)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류회장 사모님
우리동창회 명예회원이시기도 하답니다
구리한강 시민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