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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좋은글

당신낚시해봤수

당신! 낚시 해봤수?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걸린고기만 억울한겨~



다이빙

두 친구가 스위스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강변에 표지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자에게는 5000달러를 줌'이라는
내용을 보고 둘은 의논을 했다.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5000달러를 벌어 공짜로 관광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이에 따라 한 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 있는 다른 친구는 구할 생각도 않고 있는 것이었다.

물에 빠진 친구는 한참 허우적거리다
겨우 밖으로 기어올라 왔다.


야! 약속이 틀리잖아? 내가 물에 빠지면 구해주기로 해놓고
왜 꼼짝도 안 하고 있는 거야?'


그러자 그 친구는 말했다.

'저 푯말 밑의 작은 글씨를 봐.' 자세히 보니
'죽은 자를 구출해 내면 1만 달러를 줌'이라고 씌어 있었다.


천원 짜리 지폐와

만원 짜리 지폐의 만남

천원 짜리 지폐와 만원 짜리 지폐가 만났다.
'그동안 잘 지냈어?' 그러자 만원 짜리가 대답했다.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여행도 하고, 또 야구장에도 갔었어.


넌 어땠어…?' 그러자 천원 짜리가 말했다.
'나야 뭐 늘 그렇지… 교회, 교회, 그리고 또 교회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 거야.

국어시간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 들면, ' 담임선생인 내가
송혜교처럼 예쁘다'는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침대가 따뜻한 이유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
너무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 무척 따뜻 하구나….'


그로부터 2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부모님, 죄송해요.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을 깜빡 잊고 안 끄고 그냥 입대 했네요. 꺼 주세요.


염라대왕의 실수

어떤 40대 부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수술 받는 동안
염라대왕을 만나는 사망 직전의 경험을 했다.

'염라대왕님, 제 일생은 이제 끝난 건가요?'


염라대왕이 기록을 살펴본 다음 대답했다.
'앞으로 40년 더 남았느니라.'

제2의 인생을 그냥 그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얼굴을 성형하고
지방 흡입술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퇴원했다.

그런데 병원을 나서는 순간 차에 치여 즉사했다.
저승으로 간 그녀는 염라대왕에게 따졌다.

아직 40년이 더 남았다면서요?'

그러자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미안하다… 그대를 알아보지 못 했느니라

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엽기 여학생

여학생이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옆으로 와 큰소리로 말했다. '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리를 양보해야지!'
듣다 못한 여학생이 대들었다.

‘아줌마가 할머니세요?' 열 받은 아줌마는
'아니 이게 어른한테 눈을 똥그랗게 뜨고 대들어?'
라고 더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여학생도 지지 않고 대꾸를 했다.
그럼, 사람이 눈을 동그랗게 뜨지 네모나게 떠요?'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


할머니와 아가씨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자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입고.
요 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부부싸움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얄미운 여자


10대에는~

공부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공부 잘하는 여자는 대개 얼굴이 못 생겼다).


20대에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너무 잘 돼 원래 자기 것처럼 보이는 여자.
(보통은 쌍꺼풀 수술을 한 표가 난다).

30대에는~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아무 것 아니었는데
결혼 한 번 잘하더니 외제차 타고 다니는 여자

(잘 난 여자도 결혼생활이 행복하기 어렵다).


40대에는~

자기는 골프치고 카바레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SKY대에 꼬박꼬박 들어가 주는 여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는 놀지도 못하고 애한 테만 매달려도
애를 SKY대는 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어렵다.).


50대에는~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보통은 조금만 먹어도 나이 들면 살이 찐다).


60대에는~

돈만 많이 벌어 놓고 남편이 일찍 죽어준 여자
(보통은 남편이 돈도 못 벌고 죽지도 않는다).


70대에는~

평생 오만가지 좋은 일은 다 즐기고
죽어서 천당까지 가려고 성당에서 세례 받은 여자
(평생을 어렵게 산 사람들이 죽어서라도 행복하게 지내려고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
여자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남이 볼 때는 얄밉게 보인다.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부부의 잠버릇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이상 빌려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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