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강 신봉회장 배웅
인천-토론토 대한항공 직항
대한항공편으로 출국
우리의 자랑
푸른하늘을 힘차게 날고있는 대한항공
용유도에 있는 음식점
공항근처에서 별식으로 점심식사
카나다로 돌아가는 친구내외를
인천공항으로 배웅나갔다
서해의 별미 조개
요즈음 한창 제철인 대하소금구이
별식으로 식사를 한후 기념촬영
좌로부터
나 , 초등학교동창생 이여사 , 강신봉회장 내외
용유도 오성산에 있는
인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국제공항
죽마고우 강신봉회장과 기념촬영!
지금으로부터 40년전 강신봉이가
1968년 이역만리 낯선땅 카나다 토론토로
처음 이민을 떠날 때
신봉이네 가족들과 내가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손을
흔들며 친구와의 이별을 아쉬어하며 석별의 눈물을 흘리던 생각이 난다.
가난한 시절,이제가면 언제오나 기약도 없는 이별!
고향을 떠나가는 신봉이도 차마 발길을 떼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며 눈시울을 적시던 그때 그 모습이 아련히 떠오른다.